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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9월19일 2024 - 2025 카라바오 컵3라운드에서 2부리그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극적인 2-1 역전승으로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28분 동안 뛰었습니다.

 

PL 2부 코번트리에 토트넘의 극적 역전승

토트넘 선발 라인업,  전반전

토트넘 선발 라인업

토트넘은 2부리그 코번트리를 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손흥민과 메디슨 등은 교체선수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경기초반 전반 1분만에 토트넘의 빌드업 실수로 위기를 맞은 토트넘은 골기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토트넘은 볼 점유율은 크게 앞서있었지만 쉽사리 슈팅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오도베르는 전반 16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브레넌 존슨과 교체 되었습니다. 

날카로운 코번트리의 역습과 슈팅이 있었고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에 유효슈팅이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의 감독인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카라바오 컵 3라운드에서 챔피언십 팀인 코벤트리 시티를 상대로 극적으로 막판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해결책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BBC 스포츠기자-

 

후반전, 토트넘의 극적인 역전승

후반전, 코번트리는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면서 토트넘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후반 17분 솔랑케와 베리발이 나오고 손흥민과 메디슨이 투입되고, 이어 후반 18분 코번트리의 속공으로 토마스 아산테의 골로 코번트리가 1-0으로 앞서갑니다.

 

경기 막판, 토트넘은 교체 투입된 브레넌 존슨과 제드 스펜스의 연속 골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두 선수는 각각 91분과 93분에 득점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카라바오 컵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토트넘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했던 팀이 이번 경기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손흥민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이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번트리 시티의 선전과 아쉬움

코번트리 시티는 이번 경기에서 강력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토트넘을 괴롭혔습니다. 비록 패배했지만, 그들의 경기력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코번트리의 골키퍼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코번트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에 자랑스럽다"며 팀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비록 패배로 끝났지만, 코번트리에게는 앞으로 있을 리그 경기에서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향후 전망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추가시간 포함 32분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손흥민의 공식 기록은 5경기 2득점입니다. 

이번 2부 코번트리와의 경기에서 토트넘훗스퍼는 코번트리를 상대로 힘겹게 경기를 이어나갔고, 손흥민 역시 공격에서 팀에 크게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