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BS 새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가 9월21일 첫 방송 시작부터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럼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의 등장인물, 주요 캐릭터들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주요인물
강빛나(박신혜) -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판사 캐릭터 소개
강빛나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주인공으로, 박신혜가 연기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강빛나는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판사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초엘리트로, 완벽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외모 또한 뛰어나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눈부신 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초엘리트.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
그러나 강빛나의 가장 큰 특징은 그녀의 정체입니다.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 스펙 뒤에 숨겨진 그녀의 진짜 모습은 바로 지옥에서 온 '악마'입니다. 이러한 설정은 드라마에 판타지적 요소를 더하며, 기존의 법정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박신혜는 이 역할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입니다. 특히 보라색 눈빛으로 표현되는 악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강빛나 캐릭터는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로 묘사됩니다. 이는 기존의 선악 구도를 벗어난 복합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에서 강빛나는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는 현실의 부조리를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해결하는 '사이다' 스토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신혜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은 강빛나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드라마의 흡인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지옥에서 온 판사'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습니다.
한다온 (김재영) -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캐릭터 소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재영이 연기하는 한다온 캐릭터는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경위)로 등장합니다. 이 캐릭터는 드라마의 주요 인물 중 하나로, 박신혜가 연기하는 강빛나와 함께 극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다온의 성격과 특징
한다온은 복합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의로움: 약자를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경찰관입니다.
2. 이중적 태도: 약자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너그럽지만, 강자와 가해자에게는 무서울 정도로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3. 인간미: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말티즈 섬유유연제'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귀여운 매력도 있습니다.
"김재영 배우 분위기 좋다", "의외로 너무 귀엽다", "말티즈 섬유유연제"
극중 역할과 스토리라인
한다온은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1. 강빛나와의 관계: 처음에는 강빛나를 존경하지만, 그녀의 판결에 실망하며 갈등 관계에 놓입니다.
2. 정의 실현: 데이트 폭력 사건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 미스터리한 과거: 어렸을 때 3명을 살인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연기력과 시청자 반응
김재영의 한다온 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캐릭터 소화력: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2. 박신혜와의 호흡: 박신혜와의 특급 티키타카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
3. 시청자 반응: "비주얼 너무 훈훈한데 연기도 좋다", "박신혜 배우랑 연기 합 너무 좋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다온 캐릭터는 '지옥에서 온 판사'의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서도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빛나의 조력자들
구만도(김인권) - 서울 중부지법 형사18부 실무관
구만도는 김인권이 연기하는 캐릭터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실무관으로 등장합니다. 그의 본명은 발라크이며, 지옥에서 온 악마로 인간 세상에서 판사로 살게 된 강빛나(박신혜)를 돕기 위해 실무관의 몸에 들어온 인물입니다.
이아롱(김아영) - 아르바이트생
이아롱은 김아영이 연기하는 캐릭터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지옥에서부터 강빛나(박신혜)를 존경하던 악마 그레모리로, 인간 세상에서 강빛나를 돕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으로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문동주(하경민) , 김재현(이중옥) - 청소업체 운영
황천빌라 사람들
장명숙(김재화) - 황천빌라 301호 거주
유정임(박지연) - 황천빌라 102호 세입자
유민준(오한결) - 황천빌라 102호 세입자 / 유정임의 아들
오미자(김영옥) - 황천빌라 반지하방 세입자
노봉서 강력2팀 사람들
김소영(김혜화) - 강력2팀 팀장/경감
김소영은 서울노봉경찰서 강력2팀의 팀장으로, 경감 계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다온을 키워준 엄마이자 누나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박동훈(김지훈) - 강력2팀 형사 / 경사
박동훈은 13년 차 베테랑 형사로 노봉서 강력2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집에서는 아내와 세 아이의 아빠로, 가정과 일을 양립하는 인물입니다.
고은섭(박지훈) - 강력2팀 형사 / 경장
고은섭은 노봉서 강력2팀의 막내 형사로 경장 계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구체적인 성격이나 역할에 대한 정보는 제공된 자료에 없습니다.
다온의 사람들
주형석(한상진) - 노봉지구대 경사
주형석은 노봉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사입니다. 그는 김소영의 남편이자 한다온의 아버지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주다희(기가연) - 중학생/소영과 형석의 딸
주다희는 김소영과 주형석의 딸로 중학생입니다. 그녀는 한다온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정재걸 일가
정재걸(김홍파) - 5선국회의원
정재걸은 5선 국회의원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
정태규(이규한) - (주)태옥산업개발 CEO
정태규는 (주)태옥산업개발의 CEO로, 정재걸의 아들로 추정됩니다.
정선호(최동구) - 무직
정선호는 정재걸 일가의 일원이지만 현재 무직 상태입니다.
서울중부지법 사람들
나영진(이규회) - 서울중부지법 법원장
나영진은 서울중부지법의 법원장으로 최고 권위를 가진 인물입니다.
안대용(김광규) - 중부지법 형사17부 판사
안대용은 중부지법 형사17부의 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화선(이미도) - 중부지법 형사16부 판사
서화선은 중부지법 형사16부의 판사입니다.
최원경(도은하) - 중부지법 형사 18부 실무관
최원경은 중부지법 형사18부의 실무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타 캐릭터
연쇄살인범 J 역할의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김상우가 연기하는 발라크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는 지옥에서 온 악마로 설명됩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과 악의 구분이 불분명하며,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지닌 어린 악마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박신혜가 연기하는 강빛나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독특한 배경과 특성이 드라마의 판타지적 요소와 어우러져 흥미로운 전개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에서의 진부를 날려줄 수 있는 시원한 액션과 판결을 들고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이는 박신혜가 언급한 말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