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2차전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쿠바를 상대로 8-4 승리를 거두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김도영(KIA 타이거즈)이었습니다. 김도영은 2회 만루홈런과 7회 솔로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2회 만루홈런은 김도영의 성인 국가대표 첫 홈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무엇보다 이겨서 기분이 좋고, 최근에 감이 나쁘지 않아서 좀 공격적으로 치려고 했고, 직구 노리고 들어갔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김도영 선수김도영의 맹활약, 한국 타선 폭발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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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5.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