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2, 삼성생명)이 2024 빅터 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슈퍼750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파리올림픽 이후 첫 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첫 공식 대회로, 많은 팬들과 배드민턴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6강과 8강에서의 짜릿한 역전승안세영은 16강에서 세계랭킹 19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을 상대로 2-1(17-21 21-18 21-14)로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놀라운 집중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8강전에서는 세계랭킹 11위 수파니다 카테통(태국)을 상대로 또다시 2-1(12-21 21-10 21-12)의 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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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