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K리그 복귀 추진...명예 회복 위한 도전
축구선수 손준호의 K리그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FIFA(국제축구연맹)가 중국축구협회의 손준호 징계 확대 요청을 기각함에 따라, 손준호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리그에서 선수 등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손준호 측은 K리그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명예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FIFA의 결정, 손준호에게 새로운 기회대한축구협회는 2025년 1월 24일, FIFA로부터 손준호의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이 기각되었다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이는 손준호에게 중국을 제외한 모든 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의미합니다.손준호는 2023년 5월 중국에서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체포되어 10개월간 구금 생활을 했습니다. 2024년..
football
2025. 1. 25.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