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프로당구(LPBA)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이 2025년 1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24-25시즌의 최종전으로, 정규투어의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는 동시에 '월드챔피언십' 진출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대회 첫날부터 20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응우옌호앙옌니(25·베트남), 전지우(21·하이원리조트), 장가연(20·에스와이), 전애린(25) 등 20대 신예 선수들이 PPQ(1차 예선) 라운드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PQ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www.youtube.com 20대 선수들의 돌풍..

프로당구 시즌의 열기가 강원도 정선의 설원 위로 옮겨집니다. 오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프로당구(PBA) 시즌 7번째 투어로, PBA와 LPBA가 통합된 형태로 진행됩니다.대회 일정을 살펴보면, LPBA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PBA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립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LPBA PPQ(1차 예선) 라운드는 12월 1일 낮 12시 15분부터 시작되며, 이어서 2일에는 PQ(2차 예선) 라운드와 64강전이 펼쳐집니다. 본격적인 대회의 막은 3일 오후 1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PBA 128강전으로 올라갑니다. 김가영의 독주,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