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양민혁 선수가 예정보다 일찍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양민혁이 내년 1월로 예정된 토트넘 공식 이적에 앞서 12월에 홋스퍼 웨이(토트넘 훈련장)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양민혁은 지난 7월 말 토트넘과 이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초 계획은 이번 시즌 K리그1 일정을 마친 후 내년 1월에 합류하는 것이었으나, 토트넘의 요청으로 합류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보입니다.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서두르기보다 양민혁에게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줄 계획인 것으로 안다. 이는 양민혁의 성장과 적응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토트넘은 양민혁에게 새로운 환경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K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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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6.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