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프랑스 유력 매체 '레퀴프'는 살라가 내년 1월 PSG와 사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줄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살라는 현재 리버풀과 계약이 2025년 6월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3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살라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SG로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구단과 선수 측의 접촉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살라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구단은 소문을 부인했지만 강력한 징후가 느껴지는 상황" 이집트 출신의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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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