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의 뛰어난 최종 라운드 퍼포먼스김세영(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사흘 동안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작성한 김세영은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단독 3위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번홀(파5)과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세영은 이후 11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2번홀(파4) 버디로 다시 상승세를 탄 그는 14~1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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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3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