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중국으로, 린샤오쥔의 새로운 도전20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쇼트트랙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입니다. 한때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던 그가 이제는 중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 것입니다. 린샤오쥔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남자 15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 대표팀 동료와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선수 생활의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중국 귀화를 결정하게 되었고, 새로운 국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중국에 온 지 11개월이 지났고, 모두가 잘 대해주고 있다. 중국을 위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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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