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 우승! 2m31 기록
우상혁의 화려한 시즌 개막 2025년 새해가 밝은 지 얼마 되지 않은 1월 9일, 한국 육상의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새 시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우상혁은 자신의 2025년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 세계 육상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펼쳐진 높이뛰기 경기에서 우상혁은 2m31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날 우상혁의 경기력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m18부터 시작해 2m31까지 모든 높이를 단 한 번의 시도로 가뿐히 넘어서며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상혁의 이번 우승은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그의 뛰어난 기량과 꾸준한 성장세를 다시 ..
지유찬, 자유형 50m 한국·아시아 신기록 경신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한국 수영 단거리의 간판 지유찬(22·대구광역시청)이 2024 국제수영연맹(AQUA) 경영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한국과 아시아 수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유찬 선수는 남자 자유형 50m에서 한국 신기록과 아시아 신기록을 모두 경신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10월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지유찬은 예선과 결선에서 연이어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오전 예선에서는 한국 신기록과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고, 오후 결선에서는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열린 12개 종목 중 결선 1위에 오른 한국 선수는 지유찬이 유일했습니다.이러한 성과는 지유찬의 꾸준한 노력과 실력 향상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의 기록 경신은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