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27, 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이후 첫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오상욱은 2025년 1월 25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오상욱은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세바스티앵 파트리스(프랑스)를 15-11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파리올림픽 이후 약 6개월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상욱이 여전히 세계 최고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파리 올림픽 이후 약 6개월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도 오상욱은 변함없이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오상욱의 이번 우승은 단순한 복귀전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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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6.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