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0월 4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감독이 고(故) 이선균 배우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 감독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하여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기회를 줬어야 했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원석 감독의 故 이선균 옹호 발언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열린 '나의 아저씨' 스페셜 토크 자리에서 김원석 감독은 고 이선균을 추모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대중은 미디어 시대의 진짜 강자입니다. 자르기 전에 조금 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범죄를 저질렀어도 기회를 줄 수 있을 텐데, 이 사건은 범죄도 아니고 증거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김 감독은 이선균의 사건이 범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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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