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대비 최종 엔트리 확정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윈도-3'를 앞두고 최종 엔트리 12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근휘(부산 KCC)와 양준석(창원 LG)이 생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협회는 2월 4일 오후 공식 발표를 통해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을 대비해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대표팀은 세대교체를 위한 꾸준한 변화 속에 경쟁력을 다졌다"며 "이번 명단에도 젊은 선수가 대거 승선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기존 국가대표 핵심 멤버인 이승현(KCC), 이우석(현대모비스), 양홍석(국군체육부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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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4.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