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선수 김주형이 최근 라커룸 파손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DP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후, 라커룸 문을 파손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이에 대해 김주형은 28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명과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라커룸 파손이 결코 고의가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사건 경위와 후속 조치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김주형의 해명: "고의성 없는 우발적 사고"김주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끝나고 벌어진 일로 인해 여러 추측이 나왔다"며 "잘못된 부분이 있어 이를 바로 잡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장 패배 후 좌절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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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9.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