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은행의 김정은 선수가 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2일 현재, 김정은 선수는 통산 8,139점을 기록하며 정선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8,140점에 단 2점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이날 저녁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김정은 선수는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정은의 농구 여정과 기록들김정은 선수는 2006년 WKBL 신입선수선발회(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녀의 첫 득점은 2005년 12월 21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김정은 선수는 꾸준히 득점을 쌓아가며 여러 기록을 세웠습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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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