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로축구 K리그2의 전남드래곤즈가 '성골 유스' 출신의 공격수 이동현(20)을 영입했다. 이는 구단의 장기적인 육성 정책과 지역 인재 발굴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현의 영입은 전남드래곤즈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K리그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리틀드래곤즈에서 프로 선수로의 여정 이동현의 축구 인생은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시작되었다. 2010년, 불과 7살의 나이에 '리틀드래곤즈'라고 불리는 전남드래곤즈 보급반 축구교실에 입단하면서 그의 축구 여정이 시작되었다. 어린 나이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준 이동현은 전남드래곤즈 유소년 팀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대학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대학 시절 동안 이동현은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켰고,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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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0.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