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프로당구(LPBA)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이 2025년 1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24-25시즌의 최종전으로, 정규투어의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는 동시에 '월드챔피언십' 진출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대회 첫날부터 20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응우옌호앙옌니(25·베트남), 전지우(21·하이원리조트), 장가연(20·에스와이), 전애린(25) 등 20대 신예 선수들이 PPQ(1차 예선) 라운드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PQ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www.youtube.com 20대 선수들의 돌풍..

KBO 리그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37)이 SSG 랜더스와 4년 110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최정은 KBO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FA 누적 총액 300억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SSG 구단은 11월 6일, 최정과 4년 총액 110억원(계약금 30억원, 연봉 80억원)에 전액 보장 조건으로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1987년생인 최정은 만 41세가 되는 2028년까지 SSG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정의 FA 계약 역사와 누적 총액최정의 FA 계약 역사를 살펴보면 그의 가치와 꾸준한 성과를 잘 알 수 있습니다. 1. 2015년: 첫 FA 계약 - 4년 86억원2. 2019년: 두 번째 FA 계약 - 6년 10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