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은행의 김정은 선수가 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2일 현재, 김정은 선수는 통산 8,139점을 기록하며 정선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8,140점에 단 2점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이날 저녁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김정은 선수는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정은의 농구 여정과 기록들김정은 선수는 2006년 WKBL 신입선수선발회(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녀의 첫 득점은 2005년 12월 21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김정은 선수는 꾸준히 득점을 쌓아가며 여러 기록을 세웠습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00..

미디어데이 개최 및 참석자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년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의 감독과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하여 새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습니다.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상보기 - 용인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강유림, 이해란- 인천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최이샘, 신지현-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김단비, 이명관- 부천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 김정은, 진안- 부산 BNK썸: 박정은 감독, 김소니아, 박혜진- 청주 KB스타즈: 김완수 감독, 강이슬, 나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