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 명문가의 2세들,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활약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과 권혁(대전 동산고)이 또 한 번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2025년 2월 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스타 컨텐더 대회 19세 이하 혼합 복식 결승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유예린-권혁 조는 오스트리아의 니나 스케르빈츠-율리안 리하우셰크 조를 상대로 3-0(11-6, 11-9, 11-8)이라는 완벽한 스코어로 제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WTT 유스 시리즈 '스타 컨텐더' 19세 이하 우승에 이은 두 번째 정상 등극이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유예린과 권혁이 현재 1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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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