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죽지세의 연승 행진과 대기록 달성 프로당구(LPBA)의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2025년 1월 29일 또 한 번 역사를 재창조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상대로 4-2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하며 시즌 6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그녀는 개인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프로당구 사상 최장인 36경기 연속 승리 기록도 갱신했습니다."운이 좋았던 경기였지만, 승리의 본질은 끝없는 연습과 분석에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가영은 3차 투어인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시작해 8개월간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모든 경기를 제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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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30. 02:22